티스토리 포스팅 때 "로봇이 아닙니다."라고 체크박스가 나옴.

어느때부턴가 티스토리 포스팅하고 완료 버턴을 누르면 화면 하단에 어김없이 "로봇이 아닙니다" 라는 체크박스가 나타납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해서 지나쳤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두에도 변함없이 나타납니다.

 

구글링을 해 보니 로봇이 한 것이라 봇이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거라 합니다.   즉, 규칙적인 반복이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반복태크, 짧은 기간 여러번 포스팅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봇이 포스팅 하는거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구글붓이 똑똑하다고 는 하지만 아직 너머야할 산이 많은 듯하네요.

 

해결방법은 불규칙적인 포스팅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로봇이 아닙니다" 라는 체크박스는 없어 질꺼라 생각됩니다.

 

현재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이른바 저품질이라는 늪에 쉽게 빠지는 것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다른 블로그를 찾아 떠나는 사람도 많을 듯 한데, 저 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선 티스토리를 대체할 만큼 괜찮은 블로그는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약간의 유지 비용을 지불해 가며 운영하는 워드프레스가 괜찮은 대체 블로그 장소로 괜찮은 듯 한데,  이런쪽에 잘 모르는 초보들이 접근 하기엔 문턱이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무료이면서 저품질과는 거리가 있으면서 안정적이게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는 구글 블로그라는 게 있습니다.

 

블로그스팟 또는 블로거라도고 하는것 같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을 대체하기 위해 어느정도 사용해 보고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은 검색 노출이 그리 쉽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도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어느정도는 노출이 되기에 방문자 유입니 줄어들긴 하지만 꾸준하게 들어오는듯 합니다.  이는 구글 블로그와 비교해서 입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 구글검색에서도 잘 되지 않고, 네이버는 더 안되고, 다음 검색은 더더욱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내용들이 어떠한 것이냐에 따라 구글 검색 방문자 유입량이 틀려 질 수 있겠지만,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일상적인 글이 대부분이라면 구글 검색에서 방문자 유입을 늘리기는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적인 글은 네이버나 다음 검색을 통해 하는것 같고, 좀 전문적인 글은 구그링을 하는것 같습니다.

 

구글블로그 일부는 네이버에서 노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는듯 하지만, 이는 어떠한 로직에서 그런지는 알 수 없는 듯 하고, 그냥 복불복인것 처럼 느껴집니다.

 

 

아직은 티스토리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무료 블로그는 없어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이유가 애드센스를 통해 약간의 금전적 이익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앞으로도 이용자는 계속 유지될듯 합니다.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를 같이 시작해서 6개월 정도 해 본다면, 왜 구글 블로그를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의 늘어나는 방문자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방문자의 수치를 구글 블로그에서 보게 될 확률이 많을 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격어본 일입니다.

 

외국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구글 블로그이기에 구글검색에서 우대를 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네이버나 다음에서 노출이 잘 되는 것도 아니니 티스토리에 비해 아직까진 구글 블로그의 매력을 느끼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구글블로그는 유지만 될 정도로 가끔씩 드나들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