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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혜.생각

사랑으로 가득찬 세상.

by A아게라텀 2023. 6. 6.
 

사랑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인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죠. 최근들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조금 특별하게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선정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겠죠? 내 옆에 있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실천해보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두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면 그것만큼 이상적인 세계는 없을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꿈’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각자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면 분명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어요.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듣기만해도 가슴벅차고 설레는 말이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인걸 알기에 더욱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조금 무거운 내용이지만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나라 이혼율 얼마나 될까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혼인건수는 23만 9200건이고, 이혼건수는 11만 8100건입니다. 즉 결혼한 부부 중 4쌍중 1쌍은 이혼한다는 뜻이죠. OECD 국가별 비교에서도 한국은 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가 2.1건으로 미국(2.5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커플들이 헤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위엔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헤어지지 않고 평생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이혼사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상담자 10명 중 7명이 성격차이로 이혼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경제문제, 배우자 부정, 가족간 불화 등 다양한 사유가 존재하는데요. 결국 상대방과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오랫동안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이요. 부모로서 자녀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큼 최악의 상황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솔직해져야되요. 나는 왜 화가 났는지, 기분이 나쁜지, 서운한지 솔직하게 털어놓고 표현한다면 싸움없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 글이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